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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생태수목원입니다.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라는 의미를 담은 화담이라는 말과 숲의 합성으로 가족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수목원입니다. 약 5만평의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많은 가족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겨우내 문을 닫았던 화담숲이 오픈하기 전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사전예약 하는 방법 및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화담숲 사전예약
화담숲은 100% 사전예약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현장에서 발권하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주변에서 꼭 알려주세요!. 사전에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약하셔야 합니다. 다만 경기도 광주 시민분이라면 현장발권 및 할인도 가능하다는 점!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예약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빠르게 예약을 해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1. 네이버에 화담숲 검색
네이버에 화담숲을 검색하시고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2. 이용일과, 이용시간 선택
방문일 기준 30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고 취소되는 표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수시로 접속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입장요금
예약을 다 마치셨으면 카톡으로 확인 문자가 오며, 방문 날 2시간 전 티켓이 카톡으로 전송됩니다. 이 QR코드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니 꼭 시간을 맞추어서 가셔야 해요. 주차가 치열하니 1시간 이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담숲 입장요금
성인은 11,000원, 만 65세 이상 어르신일 경우 9,000원, 중고등학생 9,000원, 그 이하 어린이는 7,000원 입니다.
반입금지 품목
화담숲에는 주류, 돗자리나 텐트, 그늘막, 취사도구, 킥보드, 채집도구, 삼각대, 드론 등은 반입금지입니다. 정말 꼼꼼하게 검사하니 만약 들고 가셨다면 차에 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셀카봉은 가능합니다. 만약 차에 두고 오지 못하셨다면 보관함이 준비되어 있으니 보관하시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기타 준비물
화담숲은 굉장히 넓어서 구두를 신고 가신다면 발이 아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운동화를 신고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노약자분들을 위해 모노레일도 준비되어 있으니 예약하실때 모노레일까지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셨던 화담숲이 봄과 함께 재개장을 합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시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