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배우 허동원이 결혼 1년 만에 비연예인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지난해 3월의 결혼식 이후 오랜 숙고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혼 소식은 허동원의 SNS에서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내에 대한 언급과 사진이 모두 사라진 상태입니다. 허동원 뿐 아니라 벤의 이혼소식도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벤의 이혼소식은 아래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영화 같았던 결혼 이야기
허동원은 지난해 5월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첫 만남에 결혼사진을 찍은 사연'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지켜봤던 아내에게 결혼 전제로 만남을 제안했고, 아내의 동의 하에 사귄 당일에 웨딩사진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 같은 사연은 당시 큰 화제가 되었지만, 결국 두 사람은 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허동원의 연기 경력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한 허동원은 영화 '범죄도시', '범죄도시2',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디즈니+ '카지노', '카지노2', 넷플릭스 '더 글로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의 추선생 역할은 '넝담 선생님'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향하여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허동원은 연기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3월 3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정동진'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연기를 통해 자신의 삶과 감정을 치유하고자 합니다.
허동원의 이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지만, 그의 앞날에 더 큰 성공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배우로서의 새로운 길을 걸으며, 그가 보여줄 더 많은 열연을 기대해봅니다.